Lyric2009. 10. 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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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ONE

내가 말했잖아 너를 데려간다고 너의 아픔들은 이제 없을거라고
나의 마음깊이 너를 만들었어 너는 알수 없는 아득한 오랜 세월속에
아픔을 느낄 때 떠올려봐. 나의 한손에 너의 심장이 뛰고있어.
같은 시간 또다른 생명..
내가 말했잖아 고통없는 세상이 너의 두눈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네가 갇혀있던 그 벽을 올라설때 누구도 알지 못한 미래가
빛의 진실 속의 두려움 날 믿어봐.
뛰어 날아봐 너의 눈밑엔 큰 바다가 춤출거야 같은시간 또다른세상.

TAKE TWO

머저리같은 니가 가슴졸이든 뭐든 해봐 찔러봐 뭔가 힘좀 써봐
너의 가슴속을 생각할수가 있게. 그 지옥같은곳에서 빠져나오게.
망쳤어 니가 미쳤어 이제 끝났어 무식~소리를내
사실은 고백을 해야 할 시간 역시 좀더 나은 화질의 디지탈 티비
티비,티비-못찾겠어. 티비,티비,티비
사과에 꽂혀버린 색연필에겐 단지~저고리에 숨어버렸어.
아마 결국 씨앗을 관통했을걸. 아마 오래가지 않아 넌 죽어버렸을걸
잊어버려 사실을 다시 소리지를일이 있길 바라게
이건 정말 내생각이랑은 반대야. 역시 좀더 후진화질의 오래된 티비
티비,티비-못찾겠어. 티비,티비,티비
깡통같은 자식들 내가 아무래도 그렇게 멍청할것 같냐
내 마이크에 누가 껌을붙여놨어 진짜 좀 더럽게 좀 굴지마
너의 맘대로 살아가도돼 상관없어. 그대로 썩어가도 널 누가
왜 너는 그냥 맞기만해 다들 왜 그냥 멋대로 돼
티비,티비,티비-못찾겠어. 티비,티비,티비.
티비,티비,티비-못찾겠어. 티비,티비,티비.

 TAKE THREE

이제까지 내가 안간힘을 써야했던건 많은 나날속을 방황했던건
어둠속에 내가 묻혀 결국 후회속에 죽기위함이었나?
난 어둠속에 깨어있어. 죽기를 바라는 것처럼 너를 일으켜..
난 세상의 무게를 주장했다. 나의 어깨를 짓누르는 불행.
나약했던 나의 마음 속에는 나에겐 흥분만이 가득했다.
생각없는 아이의 무일푼의 도박. 영원히 잠드는게 아니다.
영원히 어둠속에 깨어있다.
난 어둠속에 깨어있어. 죽기를 바라는 것처럼 너를 일으켜..
이제 검은 흙이 나를 뒤덮고 그것은 고통의 무게로 날 짓누른다.
예전에 결코 알 수 없었던 전혀 다른 두려움과 함께 난 갇혀버렸다
도피의 끝은 진정 죽음은 아니었다. 난 죽었지만 고통은 살아있다
죽음뒤엔 아무것도 없었다. 이제 나는 괴로움에 몸부림도 칠 수 없을정도로..
이미 난.. 굳어버렸다. 네가 계속 나약해질수록.
기억해라 불행은 너를 사랑한다.

TAKE FOUR

내가 말했었던건 천국은 아니었지. 네가 떠밀려왔던 거기서 사기 당한거야.
마음속에도 없던 말들을 항상 너는 반복했어.
결코 너의 발언에 숨막혀 질식 당하기 전에.
착하면 좋겠어 타버리는 종이처럼. 상대를 깨뜨리려 나보고는 꺼지라니
사람을 캐는 세상. 머린 가난했지
네가 겁에 질려있는 것처럼 끝이 나기 전에.
결국 아무리 소릴 쳐봐도 시원하게 되진 않았어.
뭘까 생각해 보는 사이에 쫓겨나면 안돼
착하면 좋겠어 타 버리는 종이처럼. 상대를 깨뜨리려 나보고는 꺼지라니
맑으면 좋겠어 부서지는 가루처럼 넌 조금만 멈춰서봐 진정으로 남기위해.

TAKE FIVE

내겐 좋은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
쉽지 않은건 같은 자리에 있었어
맘 속 가득한 진실을 느끼고 더욱 강하게
네 안에서 난 믿음을 찾았어
난 꿈의 소중함을 알았어
할 수 있는 마음 변치않는 모습 그렇게도 난 큰 빛을 얻었어
절망할 순 없는 구속받지 않을 삶이라는 것 행복한 너의 모습
빛이라는 건 일어서는 것 가까이 있게
내가 너를 만난건 행운이었어
이젠 너를 통해서 내가 살아가고 있어
맘 속 가득한 행복을 느끼고 항상 새롭게
내가 못다한 꿈을 이룬다면 그건 또다른 나란걸
할 수 있는 마음 변치않는 모습 그렇게도 난 큰빛을 얻었어
절망할 순 없는 구속받지 않을 삶이라는 것 행복한 너의 모습
이 넓은 세상을 느끼는 강한 네 모습
빛이라는 건 일어서는것 가까이 있게

테이크 식스
이제 난 또 다시 일어서는거야 날 힘있게 다시 만들거야
머나먼 길을 떠나 내가 찾은 곳은 낯설은 세상이었지
거리를 하루종일 걸어다녀봐도 내겐 아무 관심도 없어
굉장한 일이였어 모든건 달라지고 예전의 내 모습이 돌아오는 것 같았어
이제 난 또 다시 일어서는거야 날힘있게 다시 만들거야
먼 훗날 누군가 나를 찾고 있어 난 대답하지 않겠어
새들의 노래속에 깨어날 수 있어 새로움의 느낌 속에서
허전한 마음들도 함께 살고싶어 그리움을 가득안고서
밤마다 하늘을 봐 네소식을 전해들어
쉬운 가슴에만 묻어두었던 사랑해왔던
이제 난 또다시 너를 보고 있어 널 하루도 잊진 않았다고
먼훗날 우리가 서로 힘들 때면 난 너를 만나고 있어
파란 하늘속에는 네가 살아 숨쉬고 있어 날 보고 있는 것 같아
정말 그런 것 같아
밤마다 반짝이는 저 별들을 보고 있으면
너의 눈이 생각나 반짝이던 네눈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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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ineTree]